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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사색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대화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너랑 대화하면 편해'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참 고마운 말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해본 정답은 '배려' 였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대화를 잘 합니다. 일단 대화가 시작되면 보통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고 열을 올립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잠시 접어두고 적절하게 들어주고 공감하면 말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져 더 열성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인 역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으면 ..
최근 군대 내에서의 많은 사건 사고가 이슈가 되고 있다. 군대에서의 사건 사고가 뭐 오래전부터 있던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수준이 도가 넘지 않았나 생각된다. 과거 해병대에서의 기수 열외 사건부터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잠깐의 관심만 받았을 뿐, 병영생활 깊숙하게 뿌리내린 악습을 잡아내지는 못한 모양이다. 특히 이번 GOP에서의 임 병장의 총기난사 후 탈영은 병영부조리가 상에서 하로 진행되었던 일반적인 사건과 달리 아래 계급의 병사들도 참여한 것이라 더 충격이기도 하다. 또한 윤일병 사건은 선임병에 의한 가혹행위가 도를 지나쳤고 그 일에 간부 역시 참여하였다는 것도 다른 사건들과 다른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임병장, 윤일병사건과 군대 문화 많은 논란이 ..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바라보는 시선들 요즘 인터넷과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란 ‘사회 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루게릭병이라는 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작된 이 사회운동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그렇게 유명인들만 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지인이 캐나다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 여자친구가 지목 되었고, 필자까지 오게 되었고 수중에 100달러라는 ‘거금’이 없고 기부를 ..
밥먹기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세 가지, 의식주 중에서도 생존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루 세 번씩 배가 고파지면 밥을 먹게 되는 우리들. 대통령이든, 아프리카에서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는 소년들이든 마치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는 것처럼 식사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고 밥을 먹는 것은 생리적인 당연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당연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보았을까? 과거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선배가 등을 툭툭치며 매우 안쓰러운 표정으로 왜 혼자 밥을 먹고 있느냐며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바쁜 시간표로 빨리 식사를 하고 다음 수업으로 이동해야 했던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선배의 말에 매우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왜 우리는 혼자 밥먹는 사람에 대해서 이런..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StrengthsFinder 나의 5가지 강점 지인에게 선물받은 강점 혁명이라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을 찾고 더욱 향상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아가 그랬을때 자신이 좋아하는, 잘하는 일을 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표 테마 The Gallup Organization에서 수 년 동안 실시해 온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강점과 행동을 이해하는 사람이 가장 유능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 생활, 경력, 가족들에 대한 필요성을 월등히 충족시킬 전..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세탁실 만화경 리뷰 영화는 스위스의 한 아파트, 공공주택에서 시작된다. 음, 영화라기보다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게 더 맞을 것 같다. 영화 소개에도 다큐멘터리라고 나왔고 정말 실제 상황을 담은 것 같아보였다. 스위스의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주인공은 클로디나. 아파트 공동 세탁실을 관리하는 사람이며, 아파트의 청소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세탁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스케쥴을 짜서 예약한 시간에 빨래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시스템을 도입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리 협조적이지 않다. 사사건건 마찰을 빚게 되고 생각처럼 쉽지 않다. 아파트에 사는 저마다 사람들의 사연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듣는다. 피부색, 종교에 대해 불만이..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4회 쫄지마, 리뷰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4회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 갈수록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이야기만 콕콕 찝어주는 것 같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나름대로 정직하게 살아왔지만 이게 결코 좋은 것이 아니구나. 그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내가 세상을 왜 이렇게 착하게만, 정직하게만 살아왔는지. '잘 살아가고 있구나', 가 아닌 '잘 못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지금 내 모습이 이렇구나.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그의 강의는 반론의 여지도 많지만. 나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니까. 이렇게 글로 남겨서 여러 사람이 접했으면 좋겠다. 강신주의 다상담 4화 쫄지마 쫀다는거 사람은 자신이 안해본 것에 대해서만 두..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3회 일, 강의 메모 2/2 1.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일에 대한 것, 강의 메모한 2번째 포스팅인데, 이 시간에는 대부분 강신주가 방청자들의 고민을 미리 받고, 그에 대한 사연을 간단히 소개한 뒤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고민이 등장하지만, 강신주는 나름대로 명쾌하게 답변해준다.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대답을 듣는다면 다소 불쾌할지도 모르지만, 그의 강연 후에 접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답변들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2. 강의 메모 강신주는 힘든 일이 있는 사람에게,가령 이혼한 사람에게는돌아온 싱글, 사이트를 소개시켜준다. 그렇게 그것을 공유하고,이야기하다보면 별게 아닌 것이다. 상처받았을 때,악! 소..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3회 일, 강의 메모 1/2 1.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3회의 주제는 '일'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건지, 왜 일하는건지에 대한 이야기. 또 그런 고민을 갖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다. 1부에서는 고민이 아닌 우리가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유에 대해서 다룬다. 다소 정치 이념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는 다소 불쾌할 수도, 있을테지만. 일단 필자 입장에서는 대부분 수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2. 강의 내용 강신주는 애초에, 구구단 같은 기초. 수학의 기초인 구구단을 못외우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다.마찬가지로 일에 대해서도, 기초, 기본적인 부분을 알아야 한다. 일에 대한 고민불쌍하다...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7회 가면, 강의 메모 1. 철학자 강신주의 다상담에 요즘 꽂혀서 듣고 있는데, 가면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어서 메모한 것을 가져와보았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두서없이 메모된 내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 강의내용 고민하나,맨 얼굴을 모른다. -> 강해본 적이 없다? 원래 맨 얼굴인 사람은 없어. 누구나 꼬맹이땐 부모가 원하는 얼굴 빛을 해야한다. 아이의 울음 가면 울음이라는 가면을 썼을때 엄마가 알아주니까. 가면 화장과 비슷해.. 집에가서 저녁에 화장 지우는것. 선배만나면 가면쓰고 후배만나면 가면벗고 가면을 평생 쓰고 있는 사람 가면을 언젠가는 벗는 사람 썼다 벗었다. 써야할 때 벗..
인간관계와 가면, 페르소나에 대한 생각 1. 오늘 생각해 본 것은 가면에 대한 것이다. 과거에 토론에서 한 번 다루기도 했었고, 최근 많은 생각을 하게한 것이어서. “우리는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면서 살아간다.”라는 것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이다. 사람이 태어나 죽기까지 얼마나 많은 타인과 만나면서 혹은 스쳐 지나가는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비록 25년의 보통 사람의 수명에 비해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나만 해도 휴대전화 목록에 아는 이만 300여명, 연락처는 없더라도 안면이라도 있는 사람까지 합하면 훨씬 웃도는 숫자가 될 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상냥하게, 살갑..
BUNKER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이 죽일놈의 사랑'을 듣고 1. 지인의 추천으로 딴지라디오의 BUNKER1 특강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을 들어보게 되었다. 요즘, 정말 이 '사랑' 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참에, 접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던 강의? 라디오였다. 강신주의 저서는 '철학의 필요한 시간'을 읽어본 기억이 나는데, 아마 여기에다가도 포스팅 했었을 것이다. 그때는 저자에 대해 잘 몰라서(지금도 잘 모르지만) 처음에는 이름만 듣고 여성인가? 싶었다가, 읽다보니 되게 나이 지긋하신, 연로하신 분이신가 싶기도 했었다. 그러고 말았는데 라디오로 목소리를 접하니 정말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고, 철학이라는 학문.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분들이 접하기에는 ..
학교의 방학 중 단축근무에 대한 생각 우리 학교가 방학 중 폭염 및 전력절약을 이유로 단축근무를 하고 있다. 나는 이번에 교환학생 관련 일을 보러 아르바이트 중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학교를 방문했다. 그래도 기존에 오후 1시까지 단축근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갔기 때문에 12시즈음 해서 학교에 도착했다. 당연히 1시까지 업무 시간이니까, 일을 하고 있겟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이게 웬일, 당연히 열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학과실은 굳게 잠겨있었고 사람은 없었다. 알고보니 12시부터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다들 점심을 먹으러 간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과 학교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그 더운 날씨에 겨우 방문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은 있..
열등감에 대해서 1. 최근 열등감이라는 녀석이 다시 내 발목을 붙잡고 있다. 내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자신이 없고, 남들과 비교하여 정말 쓸모없는 인간, 무엇 하나 잘하는 것 없고 남 앞에 내세울 것 없는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다. 열등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열등-감(劣等感)[-뜽-] 「명사」『심리』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한 인간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감정. 정말 지금 내 상황에 딱 맞게 표현된 단어인 것 같다. 지금 한 사람을 맘에 두고 있는데, 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상황에 대해서 찬찬히 생각해보고자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게된 것. 결코 나쁜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임자가 있는 사람을 맘에 두게 된 것이다. 혹자..
일베의 표현의 자유는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 1. 요 몇 년 사이에 신조어가 하나 생겨났다. 바로 일베충이라는 말인데. 이것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에서 활동하는 네티즌을 일컫는 말이다. '일간베스트' 는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하며, 특정 지역 비하, 여성 혐오, 5·18 민주화운동 왜곡, 노무현 전 대통령 폄하 등을 비롯해 풍자와 조롱, 악플이나 유언비어 등이 난무하는 곳으로 이제는 인터넷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곤 하는 곳이다. 일간베스트, 줄여서 '일베'로 통칭하겠다. 일베는 과거 '디시인사이드' 라는 네티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조회수가 많거나, 인기 있는 게시물을 퍼다가 저장했던 곳이다. 그러다가 점점 회원수가 증가하였고, '디시인사이드' 에서 소위 말하는 ..
여기는 내 블로그니까 내 생각도 맘대로 쓰면 되겠지.요즘 많이 외롭다.어딜가나 혼자라는 느낌.이도 저도 아닌, 누군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문득,나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걸까?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넨적 있는걸까?누구도 나에게 관심갖지 않고 혼자라는 느낌을 받는 것은나부터가 타인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인 것은 아닐지누가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바라기 전에나부터 누군가에게 힘이 될 것을 생각하자.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먼저 다가가자.조금 힘들지도 모른다.하지만 지금처럼 외롭지는 않을 것이다.
KBS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Homo Academicus) 하버드대학교 학생 4명과 함께 세계의 공부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정말 다양한 나라의 공부 문화를 이 한편의 다큐멘터리로 접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물론 가까이 중국, 일본부터 시작해서 유럽, 인도, 미국, 유태인 등 내 나이 또래의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도대체 왜 공부하는지에 대해서 취재하고 인터뷰한 내용들로 정말 유익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유별나게 교육열이 높은 대한민국, 또 고등교육까지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우리들, 그러나 왜 그 이후 공부에서는 더 나아가는 것을 힘들어하며 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당장 취업이라는 현실과 그에 맞춰 꿈과 생각마저 포기하고 살아가야하는 친구들..
저번주엔 독서토론을 하였고 이번주는 첫번째, 시사토론을 하였습니다~!주제는 '담뱃값 인상을 해야 하는가?' 인데요. * 토론 참석자 : 박상혁, 이현준, 박혜림, 박예원, 박지선, 이하은, 임영만, 박근성, 윤영수 교수님~ * 통팀의 토론포맷으로 하기로 하였었는데 ..교차질의를 생략하고 바로 자유토론으로 넘어갔습니다 ^^( 교차질의는 입론자끼리만 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는데,자유토론으로 넘어가면 입론자 외에 다른 팀원들도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토론을 할 수 있어서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 원래 토론포맷 1. 입론 : 찬성팀 지정 1명 - 주장에 대한 옹호 반대팀 지정 1명 - 주장에 대한 옹호2. 교차질의 시간 (찬, 반팀 입론자)3. 자유토론4. 결론 : 찬성팀과 반대팀 지정 1명 ( 사회자는 통팀..
4월 1일 월요일 독서 토론 '유토피아에서의 자유와 감시의 경계는 어디인가' *일시 : 2013. 4. 1. 월요일*장소 : 독서실 옆 강의실*시간 : 6시 30분~ 8시*참석자 : 남찬미, 박상혁, 박근성, 박지선, 이하은, 박혜림, 박예원, 임영만, 박세연 (교수님 불참)*순서 : 2~3분 스피치 → 자기소개 (신입생 멤버) → MT, 3진아웃, 다음 토론에 대해 의견나누기 이번 주는 시사토론이 아니고 독서토론이었어요. (다음주는 시사토론! )지난 주에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를 읽고 토론 주제를 선정하였죠. 토론 주제는 '멋진 신세계'와 관련된 것이었고,'자유와 감시의 경계는 어디인가'와 '자신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대해서2분 동안 말하는 '2분 스피치'를 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거의 모두가(임영..
-주제 : ‘유토피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자유와 감시의 범위는? 저는 최소한의 감시와 통제는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멋진신세계에서의 유토피아는 고도로 발달된 과학을 이용하여 최고통치자가 지나치게 모든 것을 통제하지만 사회 구성원들은 그것이 구속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각자 행복하다라고 배웠고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럴수록 인간은 자신의 진짜 모습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과연 이와 같은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멋진신세계의 유토피아는 실패했다고 보여집니다. 멋진신세계에서의 부족했던 점1.지나치게 모든 것이 통제되어 사실상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았고 2.실제로 계급 역시 존재하는 모습에서 평등하지 못했으며, 3.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