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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 블로그니까 내 생각도 맘대로 쓰면 되겠지.
요즘 많이 외롭다.
어딜가나 혼자라는 느낌.
이도 저도 아닌, 누군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문득,
나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걸까?
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넨적 있는걸까?
누구도 나에게 관심갖지 않고 혼자라는 느낌을 받는 것은
나부터가 타인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인 것은 아닐지
누가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바라기 전에
나부터 누군가에게 힘이 될 것을 생각하자.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먼저 다가가자.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처럼 외롭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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