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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그림 한 장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는 높은 벽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
처음에 두 사람은 모두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은 '독서'를 합니다.
그 지식은 쌓이고 쌓입니다.
마침내 한 사람은 그 지식을 바탕으로
벽 너머의 세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반면에
독서를 하지 않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벽 너머의 세상을 알지 못합니다.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고,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서는 '간접경험' 입니다.
다시 말하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경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서 역시 그 '경험'의 한 수단입니다.
독서 뿐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경험 해보는 것이 중요한겁니다.
해보지 못한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라
'아, 나는 이걸 해봤어. 그런데 나와는 맞지 않더라. 혹은 정말 좋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의 말이 훨씬 크게 다가오니까요.
그렇지만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겠죠.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상상하고, 알아낸 것을 배우기 위해서
독서라는 행위를 하는거겠죠.
이런 사실만으로도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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