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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納涼'을 [나뱡]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남냥]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A.
[남냥]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납량'을 '납양'으로 잘못 생각하여 [나뱡]으로 읽는 일이 많지만 이때는 '함량, 담력, 답례, 급료' 따위와 같은 구조이므로 [남냥]으로 읽어야 합니다. '납량'에서 '량'은 [냥]으로 소리 나는데 이 [냥]의 영향으로 '납'의 소리가 [남]으로 변하여 [남냥]이 됩니다. '납양[나뱡]'은 '涼'의 본음을 '양'으로 잘못 생각하여 발음한 것에 불과하므로 [남냥]으로 바르게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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