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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정서법 : 한글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5절 준말 본문
한국어정서법 : 한글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5절 준말
첫 화면 > 찾기 마당 > 어문 규정 > 한글 맞춤법 > 형태에 관한 것
제32항단어의 끝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9)
본말 | 준말 |
---|---|
기러기야 | 기럭아 |
어제그저께 | 엊그저께 |
어제저녁 | 엊저녁 |
가지고, 가지지 | 갖고, 갖지 |
디디고, 디디지 | 딛고, 딛지 |
단어 또는 어간의 끝음절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는 경우, 그 자음을 앞 음절의 받침으로 올려붙여 적는다. 곧, 실질 형태소가 줄어진 경우에는 줄어진 형태를 밝히어 적는 것이니, ‘어제그저께’에서 ‘어제’의 ‘ㅔ’가 준 형태는 ‘엊’으로, ‘가지고’에서 ‘가지’의 ‘ㅣ’가 준 형태는 ‘갖’으로 적는 것이다.
그런데 줄어지는 음절의 첫소리 자음이 올라붙지 않고 받침소리가 올라붙는 형식도 있다.
- 바둑-장기→박장기
- 어긋-매끼다→엇매끼다
- 바깥-벽→밭벽
- 바깥-사돈→밭사돈
이 규정을 적용하면, ‘아기야’에서 ‘아기’의 ‘ㅣ’가 줄면 ‘악아’가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가, 이리 오너라.’처럼 표현하는 형식에서의 ‘아가’는 ‘아가야’에서의 ‘야’가 줄어진 형태로 설명될 수 있다.
제33항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
그것은 | 그건 |
그것이 | 그게 |
그것으로 | 그걸로 |
나는 | 난 |
나를 | 날 |
너는 | 넌 |
너를 | 널 |
무엇을 | 뭣을/무얼/뭘 |
무엇이 | 뭣이/무에 |
체언과 조사가 결합할 때 어떤 음이 줄어지거나 음절의 수가 줄어지는 것은, 그 본 모양을 밝히지 않고 준 대로 적는다.
- (그 애→걔) 그 애는→걔는→걘, 그 애를→걔를→걜
- (이 애→얘) 이 애는→얘는→얜, 이 애를→얘를→얠
- (저 애→쟤) 저 애는→쟤는→쟨, 저 애를→쟤를→쟬
- 그리로→글로, 이리로→일로, 저리로→절로, 조리로→졸로
- 그것으로→그걸로, 이것으로→이걸로, 저것으로→저걸로
처럼 줄어지기도 한다. 다만, ‘아래로→알로’는 비표준어로 처리하였다.(표준어 규정 제15항 붙임 참조.)
제34항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가아 | 가 | 가았다 | 갔다 |
나아 | 나 | 나았다 | 났다 |
타아 | 타 | 타았다 | 탔다 |
서어 | 서 | 서었다 | 섰다 |
켜어 | 켜 | 켜었다 | 켰다 |
펴어 | 펴 | 펴었다 | 폈다 |
[붙임 1]‘ㅐ, ㅔ’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개어 | 개 | 개었다 | 갰다 |
내어 | 내 | 내었다 | 냈다 |
베어 | 베 | 베었다 | 벴다 |
세어 | 세 | 세었다 | 셌다 |
[붙임 2]‘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하여 | 해 | 하였다 | 했다 |
더하여 | 더해 | 더하였다 | 더했다 |
흔하여 | 흔해 | 흔하였다 | 흔했다 |
모음 ‘ㅏ, ㅓ’로 끝나는 어간에 어미 ‘-아/-어’가 붙는 형식에서는 ‘아/어’가 줄어지며, ‘-았/-었’이 붙는 형식에서는 ‘아/어’가 줄어지고 ‘ㅆ’만 남는다.
- 따아→따
- 따아서→따서
- 따아도→따도
- 따았다→땄다
- 건너어→건너
- 건너어서→건너서
- 건너어도→건너도
- 건너었다→건넜다
다만, ‘ㅅ’ 불규칙 용언의 어간에서 ‘ㅅ’이 줄어진 경우에는 ‘아/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이다.
- (낫다) 나아, 나아서, 나아도, 나아야, 나았다
- (젓다) 저어, 저어서, 저어도, 저어야, 저었다
붙임 1.어간 끝모음 ‘ㅐ, ㅔ’ 뒤에 ‘-어, -었’이 붙을 때 ‘어’가 줄어지기도 한다.
- 매어→매
- 매어라→매라
- 매었다→맸다
- 매어 두다→매 두다
- 떼어→떼
- 떼어라→떼라
- 떼었다→뗐다
- 떼어 놓다→떼 놓다
다만, 어간 모음 ‘ㅏ’ 뒤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ㅐ’로 줄어지는 경우는, ‘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이다.
- 빈틈없이 (짜이어→)째어 있다.
- 우묵우묵 (파이어→)패어 있다.
붙임 2.‘하다’는 ‘여’ 불규칙 용언이므로, ‘하아’로 되지 않고 ‘하여’로 된다. 이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진 형태는 ‘해’로 적는다.
- 하여→해
- 하여라→해라
- 하여서→해서
- 하였다→했다
제35항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려 ‘ㅘ/ㅝ,
/
’으로 될 적 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꼬아 | 꽈 | 꼬았다 | 꽜다 |
보아 | 봐 | 보았다 | 봤다 |
쏘아 | 쏴 | 쏘았다 | 쐈다 |
두어 | 둬 | 두었다 | 뒀다 |
쑤어 | 쒀 | 쑤었다 | 쒔다 |
주어 | 줘 | 주었다 | 줬다 |
[붙임 1]‘놓아’가 ‘놔’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 2]‘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괴어 | 괘 | 괴었다 | 괬다 |
되어 | 돼 | 되었다 | 됐다 |
뵈어 | 봬 | 뵈었다 | 뵀다 |
쇠어 | 쇄 | 쇠었다 | 쇘다 |
쐬어 | 쐐 | 쐬었다 | 쐤다 |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어미 ‘-아/-어’가 붙어서 ‘ㅘ/ㅝ’로 줄어지는 것은 ‘ㅘ/ㅝ’로 적는다.
- 오아→와
- 오아도→와도
- 오아서→와서
- 오았다→왔다
- 추어→춰
- 추어서→춰서
- 추어야→춰야
- 추었다→췄다
다만, 제18항 4에서 다루어진 ‘푸다’의 경우는 ‘푸어→퍼’처럼 어간 모음 ‘ㅜ’가 줄어지므로, ‘풔’로 적지 않는다.
붙임 1.예컨대 ‘좋다’의 어간 ‘좋-’에 어미 ‘-아’가 붙으면 ‘좋아’가 되는데, 이 ‘좋아’가 줄어져서 ‘좌’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놓다’(규칙 동사)의 경우는
- 놓아→(노아→)놔
- 놓아라→(노아라→)놔라
처럼, 어간 받침 ‘ㅎ’이 줄면서 두 음절이 하나로 줄어진다. 그리하여 ‘놓다’의 경우는 예외적인 형식을 인정한 것이다.
붙임 2.어간 모음 ‘ㅚ’ 뒤에 ‘-어’가 붙어서 ‘ㅙ’로 줄어지는 것은 ‘ㅙ’로 적는다.
- 되다 ―
- 일이 뜻대로 (되어→)돼 간다.
만나게 (되어서→)돼서 기쁘다.
일이 잘 (되어야→)돼야 한다.
나도 가게 (되었다→)됐다.
와 같이 줄어지는 형식을 적용하면, 예컨대 ‘죄다, 쬐다’ 따위도
- 죄다 ―
- 나사를 (죄어→)좨 본다.
나사를 (죄어야→)좨야 한다.
나사를 (죄었다→)좼다.
- 쬐다 ―
- 볕을 (쬐어라→)쫴라.
볕을 (쬐어야→)쫴야 한다.
볕을 (쬐었다→)쬈다.
처럼 줄어진다.
제36항‘ㅣ’ 뒤에 ‘- 어’가 와서 ‘ㅕ’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가지어 | 가져 | 가지었다 | 가졌다 |
견디어 | 견뎌 | 견디었다 | 견뎠다 |
다니어 | 다녀 | 다니었다 | 다녔다 |
막히어 | 막혀 | 막히었다 | 막혔다 |
버티어 | 버텨 | 버티었다 | 버텼다 |
치이어 | 치여 | 치이었다 | 치였다 |
접미사 ‘-이, -히, -기, -리, -으키, -이키’ 뒤에 ‘-어’가 붙은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
- 녹이어→녹여
- 먹이어서→먹여서
- 숙이었다→숙였다
- 업히어→업혀
- 입히어서→입혀서
- 잡히었다→잡혔다
- 굶기어→굶겨
- 남기어야→남겨야
- 옮기었다→옮겼다
- 굴리어→굴려
- 날리어야→날려야
- 돌리었다→돌렸다
- 일으키어→일으켜
- 돌이키어→돌이켜
제37항‘ㅏ, ㅕ, ㅗ, ㅜ, ㅡ’로 끝난 어간에 ‘- 이 -’가 와서 각각 ‘ㅐ, ㅖ, ㅚ, ㅟ, ㅢ’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싸이다 | 쌔다 | 누이다 | 뉘다 |
펴이다 | 폐다 | 뜨이다 | 띄다 |
보이다 | 뵈다 | 쓰이다 | 씌다 |
어간 끝모음 ‘ㅏ, ㅕ, ㅗ, ㅜ, ㅡ’ 뒤에 ‘-이’가 결합하여 ‘ㅐ, ㅖ, ㅚ, ㅟ, ㅢ’로 줄어지는 것은 ‘ㅐ, ㅖ, ㅚ, ㅟ, ㅢ’로 적는다.
- 까이다[被孵]→깨다
- 켜이다[被鋸]→켸다
- 쏘이다→쐬다
- 꾸이다[現夢]→뀌다
- 트이다→틔다
‘놓이다’가 ‘뇌다’로 줄어지는 경우도 ‘뇌다’로 적는다. 또, 형용사화 접미사 ‘-스럽(다)’에 ‘-이’가 결합한 ‘스러이’가 ‘-스레’로 줄어지는 경우도 준 대로 적는다.
- 새삼스러이→새삼스레
- 천연스러이→천연스레
제38항‘ㅏ, ㅗ, ㅜ, ㅡ’ 뒤에 ‘- 이어’가 어울려 줄어질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싸이어 | 쌔어 싸여 | 뜨이어 | 띄어 |
보이어 | 뵈어 보여 | 쓰이어 | 씌어 쓰여 |
쏘이어 | 쐬어 쏘여 | 트이어 | 틔어 트여 |
누이어 | 뉘어 누여 |
어간 끝모음 ‘ㅏ, ㅗ, ㅜ, ㅡ’ 뒤에 ‘-이어’가 결합하여 줄어질 때는 두 가지 형식으로 나타난다. 곧, ‘이’가 앞(어간) 음절에 올라붙으면서 줄어지기도 하고, 뒤(어미) 음절에 내리이어지면서 줄어지기도 한다.
- 까이어→깨어/까여
- 꼬이어→꾀어/꼬여
- 누이어→뉘어/누여
- 뜨이어→띄어/(눈이) 뜨여
- 쓰이어→씌어/쓰여
- 트이어→틔어/트여
‘놓이다’의 준말 ‘뇌다’의 경우는 ‘뇌어’로 적지만, ‘놓이어’가 줄어진 형태는 ‘놓여’로 적는다. 다만, ‘띄어쓰기, 띄어 쓰다, 띄어 놓다’ 따위는 관용상 ‘뜨여쓰기, 뜨여 쓰다, 뜨여 놓다’ 같은 형태가 사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뜨이우다)띄우다, (쓰이우다)씌우다, (트이우다)틔우다’처럼 ‘-이’ 뒤에 다시 ‘-우’가 붙는 형식에서는, ‘이’를 앞 음절에 올려붙여 적는다.
제39항어미 ‘-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잖 -’이 될 적과 ‘-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찮 -’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 만만하지 않다 | 만만찮다 |
적지 않은 | 적잖은 | 변변하지 않다 | 변변찮다 |
제36항 규정을 적용하면, ‘-지 않-’, ‘-치 않-’이 줄어지면 ‘쟎, 챦’이 된다. 그러나 줄어진 형태가 하나의 단어처럼 다루어지는 경우에는, 구태여 그 원형과 결부시켜 준 과정의 형태를 밝힐 필요가 없다는 견해에서, 소리 나는 대로 ‘잖, 찮’으로 적기로 한 것이다.
실상, 사전에서 준말로 다루어지고 있는
- (깔밋하지 않다→)깔밋잖다
- (깨끗하지 않다→)깨끗잖다
- (남부럽지 않다→)남부럽잖다
- (의젓하지 않다→)의젓잖다
- (대단하지 않다→)대단찮다
- (만만하지 않다→)만만찮다
- (시원하지 않다→)시원찮다
따위와, 준말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 그렇지 않다→그렇쟎다
- 적지 않다→적쟎다
- 무심하지 않다→무심챦다
- 편안하지 않다→편안챦다
따위와의 구별은 임의적인 해석에 의하여 좌우되기 쉬운 것이며, 또 표기에 있어서 혼란을 일으킬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개정에서는 ‘-지 않-’, ‘-치 않-’이 한 개 음절로 줄어지는 경우는 모두 ‘잖, 찮’으로 적도록 하였다.
- 두렵지 않다→두렵잖다
- 많지 않다→많잖다
- 예사롭지 않다→예사롭잖다
- 의롭지 않다→의롭잖다
- 성실하지 않다→성실찮다
- 심심하지 않다→심심찮다
- 평범하지 않다→평범찮다
- 허술하지 않다→허술찮다
‘귀찮-, 점잖-’처럼 어간 끝소리가 ‘ㅎ’인 경우는, [찬]으로 소리 나더라도 ‘귀찮지 않다→귀찮잖다, 점잖지 않다→점잖잖다’로 적는다.
제40항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간편하게 | 간편케 | 다정하다 | 다정타 |
연구하도록 | 연구토록 | 정결하다 | 정결타 |
가하다 | 가타 | 흔하다 | 흔타 |
[붙임 1]‘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적는다.
- 않다
- 않고
- 않지
- 않든지
- 그렇다
- 그렇고
- 그렇지
- 그렇든지
- 아무렇다
- 아무렇고
- 아무렇지
- 아무렇든지
- 어떻다
- 어떻고
- 어떻지
- 어떻든지
- 이렇다
- 이렇고
- 이렇지
- 이렇든지
- 저렇다
- 저렇고
- 저렇지
- 저렇든지
[붙임 2]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 준말 |
---|---|
거북하지 | 거북지 |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 |
생각하다 못해 | 생각다 못해 |
깨끗하지 않다 | 깨끗지 않다 |
넉넉하지 않다 | 넉넉지 않다 |
못하지 않다 | 못지않다 |
섭섭하지 않다 | 섭섭지 않다 |
익숙하지 않다 | 익숙지 않다 |
[붙임 3]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 결단코
- 결코
- 기필코
- 무심코
- 아무튼
- 요컨대
- 정녕코
- 필연코
- 하마터면
- 하여튼
- 한사코
제15항에서는 실질 형태소인 어간과 형식 형태소인 어미를 구별하여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통일안(제56항)에서와 같이 ‘흔하다’가 준 형태는 ‘흔ㅎ다’ 또는 ‘흖다’로 적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준 소리 ‘ㅎ’을 사이 글자로 적는 데는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한글 맞춤법의 체계에 있어서 예외적인 형식이 된다. 곧, 한글 맞춤법의 체계는 말소리를 음절 단위로 적는 것인데, 다만 이 준 소리 ‘ㅎ’만은 한 개 자음이 독립적인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필기의 형식이나 인쇄물의 체재에서 시각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게 된다.
둘째는, 대중이 사이 글자 ‘ㅎ’의 용법을 익히는 데 어려움이 있다. 맞춤법은 교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규정의 성격을 띠는 게 통례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 있어서는 근본적으로 대중을 위한 규정을 지향(指向)하는 것이므로, 대중이 이해하고, 대중이 준용(準用)할 수 있는 규정이 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다.
"어간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남는 경우"를 이해하고 사이 글자 ‘ㅎ’을 쓰는 일은, 아무래도 대중에게 있어서는 어려운 규정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까닭으로, 통일안 제56항(준 소리 ‘ㅎ’ 관계)은 교과서 표기에서나 제대로 지켜졌을 뿐, 유야무야(有耶無耶)한 규정이었다고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개정에서는 이 경우도 예외로 다루어, 소리 나는 대로 적기로 한 것이다.
- 가(可)하다 부(否)하다→가타 부타(→가타부타)
- 무능하다→무능타
- 부지런하다→부지런타
- 아니하다→아니타
- 감탄하게→감탄케
- 달성하게→달성케
- 실망하게→실망케
- 당(當)하지→당치
- 무심하지→무심치
- 허송하지→허송치
- 분발하도록→분발토록
- 실천하도록→실천토록
- 추진하도록→추진토록
- 결근하고자→결근코자
- 달성하고자→달성코자
- 사임하고자→사임코자
- 청하건대→청컨대
- 회상하건대→회상컨대
붙임 1.준말에 있어서,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져 있는 것은 받침으로 붙여 적는다. 이 경우, 한 개 단어로 다루어지는 준말의 기준은 관용에 따르는데, 대체로 지시 형용사(指示形容詞)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및 ‘아니하다’ 등이 줄어진 형태가 이에 해당된다.
- 이러하다→) 이렇다, 이렇게, 이렇고, 이렇지, 이렇거나, ……
- (아니하다→) 않다, 않게, 않고, 않지, 않든지, 않도록, ……
붙임 2.어간의 끝음절 ‘하’가 줄어진 형태로 관용되고 있는 형식을 말하는데, 안울림소리 받침 뒤에서 나타난다.
- 갑갑하지 않다→갑갑지 않다→갑갑잖다
- 깨끗하지 않다→깨끗지 않다→깨끗잖다
- 넉넉하지 않다→넉넉지 않다→넉넉잖다
- 답답하지 않다→답답지 않다→답답잖다
- 못하지 않다→못지않다(→못잖다)
- 생각하다 못하여→생각다못해
- 생각하건대→생각건대
- 익숙하지 못하다→익숙지 못하다
붙임 3.어원적인 형태는 용언의 활용형으로 볼 수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부사로 전성된 단어는, 그 본 모양을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이들 단어는 용언적 기능(서술 기능)을 지니지 않을 뿐 아니라, 불변화사(不變化詞)인 부사는 활용의 형태와 연관시켜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19항 붙임2 (3)에서 다루어진 조사 ‘나마, 부터, 조차’의 경우와도 상통하는 규정이다. 이런 단어의 경우는 대개 원형이 사용되지 않으므로, 준말의 유형에서 제외할 만한 것이지만, 그 표기 방식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기 쉬운 것이어서, 여기서 다루어 놓았다.
예시어 중, ‘아무튼, 하여튼’은 사전에서 ‘아뭏든, 하옇든(지)’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인데, 이번에 바꾸었다. 그러나 ‘이렇든(지), 그렇든(지), 저렇든(지), 아무렇든(지), 어떻든(지)’ 따위는 ‘이렇다, 그렇다, 저렇다, 아무렇다, 어떻다’의 활용형이므로, ‘튼(지)’으로 적지 않는다. 이 경우, 부사 ‘어떻든’은 형용사 ‘어떻든(지)’이 부사로 전성되는 것으로 설명된다.
한편, ‘-하다’형 용언과 결부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토록, 그토록, 저토록, 열흘토록, 종일토록, 평생토록’ 등도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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