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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누러네."입니까, "얼굴이 누렇네."입니까?
"얼굴이 누러네."입니다. '누렇다'는 아래와 같이 활용합니다.
누러네 | 누런 | 누러니 |
누러면 | 누레 | 누레지다 |
'누러네'는 '누렇-'에 '-네'가 결합한 말로 '누러네'로 활용합니다. '누렇네'로 쓰는 일도 있지만 이는 잘못입니다. 'ㅎ' 받침이 있는 형용사 중에서 '좋다'만 '-네'와 결합할 때 '좋네'가 됩니다.
한편 '노랗다'는 아래와 같이 활용합니다.
노라네 | 노란 | 노라니 |
노라면 | 노래 | 노래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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