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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자막 굴욕, 한국과 중국 축구 경기 중 이름은 미나로 





어제 열린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걸스데이의 민아양이 애국가를 불렀는데요.

 

그 과정에서 방송에 자막 표기가

민아가 아닌 미나로 표기되어 민아 자막 굴욕이라는 소식이네요.

 

그룹 걸스데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아양이

중요한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걸스데이의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다만 민아양은 아쉽겠네요.

방송사에서 사과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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