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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팁] 정보성 글과 일상 글




오늘의 블로그 정보에서는 정보성 글과 일상 글.

과연 어떤 블로그로 키워야 할 것인가?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상업적 글과 일상 글.

과연 어떤 컨셉으로 해야 최적화가 잘 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얼마전 한 분이 이렇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 블로그는 광고 위주의 글로 가득한데 이런경우 최적화가 되기는 어렵나요?
아님 최적화는 되더라도 금방 저품질로 바뀔수 있나요?

 

 

 

어떻게 보면 블로그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의 가장 핵심이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과연 광고글 위주로 글을 쓰게되면 블로그가 빨리 죽는가!?

 

저는 얼마전 이러한 실험을 했습니다.

 

똑같은 조건의 최적화 블로그를 2개를 두고, 한 블로그에는 광고글과 어뷰징을 또 다른 한 블로그에는 광고글과 어뷰징과 일상글을. 과연 어떤 블로그가 먼저 죽는가 실험을 하는 것이었죠.

 

 

결과는 예상외로 일상글이 포함된 블로그가 먼저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두 가지 입니다.

아, 블로그 저품질에는 예외가 없구나!

그리고 블로그 저품질에는 단순히 광고글이 아닌 어떠한 원인이 있겠구나.

 

 

아직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한 상태이지만 귀한 최적화 블로그를 대상으로 행했던 제 테스트는 그래도 어느 정도 값진 논제를 던지고 장렬히 전사했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단 위의 내용은 최적화 블로그라는 상황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최적화가 되기 전의 블로그라면 어떨까요?

이야기가 반대로 돌아갑니다.


정보성이 있는 글 보다는, 일상 글이 더 좋은 효과를 얻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 문의를 넣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 만든 블로그에 있는 글들이 왜 노출이 되지 않나요?"


그러니 전혀 뜬금없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확인 해 보니 올리시는 포스트의 패턴이 정상적인 블로그라 판단하기 힘듭니다."


"네? 그게 무슨 말씀인지요?"


"일단, 일반인이 만든 블로그라고 하기에는 일상글이 전혀 없네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이 블로그는 노출이 불가능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탈퇴를 하시고 다시 가입하셔야 합니다."


초기화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와... 그래도 글이 40개 정도 있었는데, 정말 피눈물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정보성 글만 올린 블로그가 맞고, 일상글은 전혀 하나도 없던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거죠. 네이버에서 어느 정도의 규제는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무조건 정보성을 싫어 하느냐!
아닙니다. 

정보성을 올리지만 그냥 올리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상황에 곁들어서 올려야 합니다. 즉,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토대로 정보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마치 독후감 쓸때 줄거리만 요약하는 것 보다 느낀점을 같이 써서 제출하면
좋은 점수를 얻는 것 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몇몇 분들은 이렇게들 물어보더라구요. 그걸 네이버가 어떻게 구분하느냐!

글쎄요. 제가 아나요? ㅋㅋ 




아무튼 그렇습니다.


성의없는 정보글의 나열 보다는 확실히 일상글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정보글과 일상글의 병합을 잘 이룬 글이라면, 더더욱 효과가 좋죠.


정보글 + 일상글이 결국 최적화 블로그에는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정보글로 인해 다양한 패턴에서 여러 사람들의 유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글로 인해 사람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해당 블로그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죠. 사람들은 누구나 타인의 삶을 훔쳐보고 싶어하는 관음증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죠?
 
결국 그 블로그를 건성으로라도 살펴 보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 나머지는 나의 글쓰기 솜씨와, 멋진 뽀샵 기술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 폭발 시키는 것이죠.
 
바로 블로그 주인에 대한 궁금증, 혹은 블로그에서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한 궁금증. 결국 그러한 패턴이라면 네이버에서 원하는 요구조건이 성립됩니다.
 
 
 
이야기가 점점 뒤죽박죽 산으로 가는 듯 합니다.
 
밑에 세 줄 정리로 마무리 하고 이번 시간은 마치겠습니다.
 
 
 
 
1) 최적화 블로그는 일상 글 위주로 작성해야 더 잘나온다.
2) 네이버는 뻔한 정보글 도배를 싫어한다. (창의적인 전문 신규 문서 제외)
3) 일상글과 정보글을 잘 버무린 글은 굉장히 큰 효과를 얻는다.
 
 
 
아 최근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구글 SEO에서는 이미지 링크나 텍스트 링크에 대한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는 구글 따라쟁이니까, 미래를 생각하면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셔요!




그에 대한 답변


 

쭈호천사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 포스팅이 계속 밀리길래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만 간간히 올리고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근데 이전 블로그 일상생활만 올리게 되면 다시 품질지수가 올라갈 수 있을까요?
포스팅은 2~3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 ㅜㅜ

블로그 2개 운영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고객 상담 받아야지 블로그 운영해야지....

 

요즘

   | 2013-10-01

추천1반대0댓글

밀리는 현상은 BLOG SEO가 변경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자주 사용하시는 키워드를 올리시고 상위노출된 포스트 분석을 하시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ㅎ

참고로 저는 블로그를 약 30개 이상 컨트롤 합니다.
매일 한다는 생각보다는 천천히 나눠서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ㅜ.ㅜ
(직원이 같이 해주는 거에요 ㅋ)

 

임메아리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상담원 내용이 흥미롭네요. 

글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ㅎㅎ 한 번 찍힌 블로그는 살릴 생각하지 말라는 게 주된 내용인데,
제 입장에서는 헛수고를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

 

온달왕자

   | 2013-10-01

추천1반대0댓글

글 잘봤습니다^^ㅎㅎ
보통 이런 대화법은 실제 상담을 해줬을때 많이 사용하는데 응용하셨네요 ㅎ
블로그도우미님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죽은 블로그 링크라도 걸어주심이~~~ 해부학적으로 잘사용될듯한데요..;;

 

요즘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죽은 블로그를 아직까지 가지고 있을리가요 ㅎㅎ 
기존에 글 40개는 전부 비공개 처리후 새로 키우는 블로그에 이전 시켜줬습니다.
어짜피 노출된 이력이 없는 글들이라 새로운 블로그에 올려도 전혀 문제 없더군요.

 

파란안개.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앞으로 테스트 블로그 개제하고 품평을 게재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앗... 혹시 해당블로그는...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겠군요...

 

요즘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좋게 성장한 블로그를 공유하는 것은 약간 부담되는 방법이고,
죽은 불로그는 알맹이만 쏙 빼먹고 버려서 지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후 같은 일이 발생하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최강마케ㅇ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제가 읽어본 내용중에 제일 좋네요 ^^

 

요즘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짧고 굵은 글 감사합니다. :)

 

빠르구나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블로그를 자주하면 자주할 수록 수명은 짧아지는것 같더라구요....

 

요즘

   | 2013-10-01

추천1반대0댓글

옳바른 방향으로 블로그를 자주하면 수명이 짧아지기 보다,
오히려 지수가 쌓이지 않을까요?
결국 어떠한 방향으로 어떤 컨셉으로 운영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ㅎㅎ

 

고씨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요즘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9월 28일날 최적화나왔나요 갈켜주세요~

 

프라당

   | 2013-10-01

추천1반대0댓글

나왔습니다~~^^ 수치상으로 그날부터 모든게 변하면서 최적화되었다고 판단되네용~~^^

 

요즘

   | 2013-10-02

추천0반대0댓글

흑흑 결국 나왔군요 ㅜ.ㅜ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프라당님의 사례가 제게는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요즘

   | 2013-10-02

추천0반대0댓글

사실 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헌데 키우는 블로그의 지수가 조금 변화하는 현상은 보였습니다.
28일을 기점으로 유입수가 2배로 늘었거든요.
하지만 아쉽게도 최적화는 아니었습니다. ㅜ.ㅜ

무언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ㅎㅎ

 

소꿉놀이

   | 2013-10-01

추천0반대0댓글

저를 포함해 다른 블로거 분들도 심장떨려서 테스트 해보지 못한 부분을 과감하게
이행하여 그 정보를 공유해주신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새겨두겠습니다. ^^

그리고 위 개시글과는 별도로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몇 달 전만해도 상위노출에는 티스토리나 다음, 싸이월드 등이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들어서는 네이버측 블로그가 상위노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 블로그를 최적화 시키는 작업에 업무를 치중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아직까지 네이버와 다음, 티스토리 등을 함께 건드리는게 나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즘

   | 2013-10-02

추천0반대0댓글

다음, 티스토리의 상위노출은 가끔씩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네이버가 무엇을 건드리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죠.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네이버 블로그가 상위를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불변의 진리는 네이버 블로그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으뜸이다! 라는 것이죠.
심지어 다음 포털이나 네이트등의 포털도 마찬가지로 네이버의 힘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다음 블로그의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저품질 발생의 경우의 수가 적다. 공격 노출 대상에서 조금 자유롭다.
가끔씩 네이버가 무언가를 건드릴때 특혜를 입는다. 
그리고 하나쯤은 다음 최적화 블로그와 티스토리 최적화 블로그를 가지고 있음 유리하다. 등이 있습니다.

결국 이 부분은 철저히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이 현답이라 생각합니다.

 

주주

   | 2013-10-07

추천0반대0댓글

잘 보았습니다


출처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ab-74614-3374&PB_132522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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