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반듯이 앉다'가 맞나요, '반드시 앉다'가 맞나요?
허리를 바로 펴고 앉는 것은 '반듯이 앉다'가 맞습니다. '반드시'와 '반듯이'는 둘 다 쓸 수 있는 말인데, "내일 반드시 오너라."처럼 '틀림없이 꼭'이라는 뜻일 때는 '반드시'로 쓰는 것이 맞고, "허리를 반듯이 펴고 앉아라."처럼 '기울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뜻일 때는 '반듯이'가 맞습니다. '반듯하게'라는 말로 바꿀 수 있으면 '반듯이'로 써야 합니다.
반드시: 내일 반드시 오너라. / 숙제는 반드시 7시까지 해 놓아라.
반듯이: 책상에 반듯이(반듯하게) 앉아라. / 책꽂이에 책을 반듯이(반듯하게) 꽂아라.
'한국어 > 한국어 ::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렘'과 '설레임' 중 맞는 말은? (0) | 2013.07.10 |
---|---|
'그러지 말아요'와 '그러지 마요' 중 맞는 것은? (0) | 2013.07.10 |
'씌여'가 맞나요, '쓰여'가 맞나요? (0) | 2013.07.10 |
'잔치를 벌였다'인가요, '벌렸다'인가요? (0) | 2013.07.10 |
"비가 올런지 날씨가 흐리다."의 '올런지'는 '올는지'가 아닌가요? (0) | 2013.07.10 |
'재떨이'와 '재털이' 중 맞는 말은? (0) | 2013.07.10 |
'끝을, 꽃아, 밭에'의 발음은? (0) | 2013.07.10 |
'아지랑이'인가, '아지랭이'인가? (0) | 2013.07.10 |
'방구 꾸다'와 '방귀 뀌다' 중 맞는 것은? (0) | 2013.07.10 |
'삼촌'이 맞나요, '삼춘'이 맞나요?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