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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의 제국' 명대사 모음




날 잡아서 시멘트 공장 소풍가지.

김밥은 내가 쌀테니 음료수는 학렬이가 준비해.



후~ 아주 큰 바람이 불겁니다. 조심하세요.

 

 

햇님 달님 호랑이는 쫓아오고 하늘에선 동아줄이 내려오고.

난 동아줄 안 잡습니다. 호랑이하고 싸울랍니다.



최민재 사장님

친구끼리 그런 눈으로 보는거 아닙니다.

친구끼리 명령하는거 아닙니다.

 

 

나라가 흥한다고 우리 인생이 흥하는거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나라가 망한다고 우리가 망하는 건 아니죠. 이건 기회입니다.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오는 겁니다.

준비는 되어 있었습니다. 기회가 왔을 뿐입니다.

 

 

남의 인생 평가하지 맙시다. 난 충고도 조언도 안합니다.

누군 수영하고 누군 축구하는데 누군 옳으네 누군 싫으네.

 


난 아버지하고 한 약속 지키려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살고 싶은 인생 사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살아야만 되는 인생 사는 겁니다.

당신 내 입장에서 서보지 않았잖아요.

 

 

승자가 모든 걸 갖게 된다. The winner takes it all.

성공한 쿠데타는 쿠데타가 아니듯 성공한 사기는 사기가 아닙니다.

 

 

세상은 이해 하는게 아니라 적응하는 겁니다.

오지 않을 세상을 기다리는 것보단 지금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약속은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서류가 약속이고 돈이 보증이죠.

 

 

잘못은 당신이 판단하는 게 아냐. 이긴 사람이 판단하는거지.

 

 

다른 사람의 욕심을 과소평가 하지 말아요.

 

 

세상에 무리한 일은 없습니다. 무능한 사람은 있지만.

 

 

반칙도 오심도 게임의 일부다. 패한 뒤에 좋은 이미지가 무슨 소용이랍니까.

 

 

설득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힘으로 하는거니까

 

 

돈을 벌려면 땀을 흘려선 안 된다. 남의 땀을 훔쳐야 한다.

 

 

나를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내가 남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더 중요하다.

 

 

난 그때 알았다. 선물은 다 때가 있다는걸. 5살 꼬맹이에게 그네 하나는 10살이 됐을 때 그네 열개보다 더 가치가 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한 교훈은 내게 꼬리를 흔드는 개를 진심으로 감동시키라는 것이다. 그 개는 나에게 달려드는 늑대에게도 덤빈다. 제 목숨을 걸고.

 

 

큰 돈은 큰 놈들이 버는거야.

 

 

서윤아, 두 가지만 기억해라. 좋은 사람이 되지 마라. 남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거라.



피래미 잡아서 매운탕 맛이 나겠습니까. 월척을 낚아야지.

 

 

사람들은 다 그래

차별받을때만 평등을 찾지

차별할때는 귀찮잖아 평등...



아이고. 그쪽한테 진거 아닙니다. 최동성 회장한테 진거지.

그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그쪽을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생각도. 판단도. 결정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고요.

내가 지은 죄 그 벌도 내가 줄랍니다.

 

 

사인 하나로 수조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말 한마디로 수천억의 현금을 움직이지.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 백화점의 주인이 바뀌기도 하고 

수백억의 돈을 날리고도 아버지한테 꾸지람 한번 들으면 끝나는 곳이지.

태주야. 나 거기서 왔다. 다시 거기로 갈거야.

태주야. 같이 가자. 황금의 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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