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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번주 독서토론에 선정된 책 '꿈꾸는 다락방' 전반적인 책 내용은 R=VD의 공식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데, 각 알파벳의 뜻은 


Vivid 생생하게

Dream 꿈꾸면

Realization 이루어진다


이다. 각 장에서는 이것들에 대해 성공사례와 함께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그 실천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하고 있다. 


R=VD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이는 미친소리라며 흘려들을 것이고, 어떤 이는 흥미를 가질 것이고, 어떤 이는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 이라고. 필자는 이러한 좋은 말들,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굳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실천해도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인간의 삶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잊고 있었던 꿈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책 내용에 들어가면서



머리말부터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들려준다.



만일, 나도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고 그것을 글로 적는다'면, 나에게도 이런 일들이 똑같이 일어날까?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



R=VD 공식의 요점이 나온다. 

'성공을 시각화하면 그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시각화의 힘, 다른 말로 R=VD 공식이라고 한다.



많이 공감이되는 이야기였다. 우리는 부정적인 미래는 쉽게 생각하면서, 정말 원하고자 하는 행복한 미래는 상상하지 않는다.


'매일 탈진할 정도로 네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봐. 그럼 성공해.'



사람은 그가 꿈꾸는 대로 된다.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다.

이쯤되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는지 답이 나온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목표를 가장 높게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억만 장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나는 1번보다 2번 게으른 이에 더 가까운 것 같다. 1번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여기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온다.


R=VD


생생하게 꿈꾸게 되면

정말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몰두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얻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VD로 성공한 사례는 

부/건강/사랑/물건 등이 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어떤 것에든 적용이 가능하다.


또 아래 부분에 좋은 말이 나온다.

좀 바보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상상하다보면 결국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차지하게 된다.



단지 소망만 하는 것과, 정말로 원하는 것을 절실히 원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당신은 스스로 꿈꾸는 것만 얻을 수 있다.'

이 말이 많이 공감되었다.



VD방법 중 하나로 사진을 찍은 뒤 자주 보는 행위를 통해서 시각화하는데 도움을 받는다는 것



소망하는 것의 사진을 구한 뒤, 자신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거나 자주 쳐다보게 되는 곳에 보관하라는 이야기.



'이것을 얻으려면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그렇게 스스로 질문하게되면 답도 스스로 찾게 된다.



내면의 힘이 저절로 생겨나고, 그 힘이 멈추지 않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두 번째 VD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서 꿈을 꾸라는 이야기.



클린턴의 VD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꿈을 자주 이야기 하라는 것과

네 번째는 '글로 적고 읽는다.' 였다.



아마도 책 '시크릿'의 끌어당김 법칙과 R=VD가 다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두 책을 모두 읽어보니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저자의 말처럼 굳이 안타까워 할 일만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되었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VD하게 되었으니까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다이어트를 예로 R=VD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정말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의 모든 것을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책을 덮으면서, 예전에 만들다가 그만둔 꿈의 목록...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다.



따뜻하고 가슴 벅찬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본문에서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부자인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상황이 그들의 어려웠던 시절보다 결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해준다. 


저자의 말처럼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미친 소리 쯤으로 취급하고 무시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정말 진지하게 읽고 난 뒤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며 진지하게 R=VD를 실천하는 이도 있을 것 같다. 두 가지 중 당연히 후자가 앞으로 인생을  나아가는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언젠가 이 블로그에 내 성공담이 올라올 그 날을 VD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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