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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론] 5장 품사분류의 기준과 실제


5. 품사분류의 기준과 실제


5.1 품사분류의 기준

品詞: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몇 갈래로 묶어 놓은 것.


 1) 意味: 형식적 의미. 사물의 이름, 움직임, 성질․상태 등.

 2) 機能: 한 단어가 문장 가운데서 다른 단어와 맺는 관계.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

 3) 形式: 단어의 형태적 특징. 變化의 與否, 變化의 樣相.


5.2 품사분류의 실제

명사, 대명사, 수사 - 體言: 문장의 몸, 주체(임자)되는 자리에 나타남.

名詞, 代名詞, 數詞는 의미에 따른 분류이나, 대명사와 수사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지 않는다는 분포상의 차이도 있음.


조사-關係言: 자립성이 있는 말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관계를 표시하거나 의미를 부가함. 기능상 통일성이 없음. 특강 예정.

    ※‘이다’의 문제: 체언에 의존하나, 활용함. 특강 예정.


동사, 형용사 - 用言: 주체를 서술함.

動詞: 움직임.

形容詞: 성질이나 상태를 형용함.

  형식상의 차이도 있음. ‘-는다’, ‘-자’, ‘-어라’ , ‘-려고’, ‘-는’, ‘-는 중이다’와 통합가능여부의 차이.


관형사, 부사 - 修飾言: 다른 말을 수식함.

冠形詞: 명사 앞에서 그 뜻을 ‘어떠한’의 방식으로 제한해 줌.

副詞: 용언 앞에서 그 뜻을 ‘어떻게’의 방식으로 제한해 줌.

  형식상의 공통성: 활용하지 않는다.


감탄사 -獨立言 : 따라오는 문장과 관련을 짓지 않고 독립해서 쓰일 수 있음. 활용하지 않음. 

   





․ 자립성의 정도

(12) 자립어: 감탄사>체언>용언>부사>관형사

     의존어: 조사



품사 분류의 문제들

  ․ 조사가 과연 단어인가?

  ․ 대분류? 소분류? 의미를 포함시킬 것인가?

  ․ ‘이다’의 문제: ① 명사구 뒤에 붙어 그 명사구를 (의미상의) 서술어로 만든다.

                   ② ‘이’가 모음 뒤에서 생략될 수 있다.

                   ③ 명사구와 ‘이다’가 음운론적 단어를 이룬다.

                   ④ ‘아니다’와의 관계.

                   ⑤ 꼴바꿈한다.

   ․ ‘있다, 없다, 계시다’의 활용상의 특이성

   ․ 접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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