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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담배녀 사건, '줄담배가 과연 성폭행인가?'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흡연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마음대로 흡연하여

주위에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남녀간의 이별 문제, 개개인의 작은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아도 되었을 문제인 것 같아요.

너무 멀리 가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분도 얼마든지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 여성분의 생각에는 이런 마음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네가 나를 차다니, 두고보자.'


핵심은 이 연인의 이별입니다.

작은 불씨가 너무 커진듯 한 느낌이 들어서 씁쓸합니다.

또 '서울대'였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다뤄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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