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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를 비판한 칼럼,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나'



저는 부산사람이 아닙니다.


현재 부산 동아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와있는 상태여서


부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마침 지금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학교 친구들과 여기서 만난 부산사람들은


정작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서 다소 냉소적이고


생각보다 그리 관심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영화' 자체가 아니라


그저 '이슈' 하나 더 만드는 것이 못적인 행사라는 느낌.


지금 행사기간 중에 부산에 머물고 있으면서


전혀 세계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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