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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나 너를 사랑하나 봐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말 전해주고 싶었어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오늘도 네 주위를 
하루 종일 맴돌고 있어 이런 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혹시 네가 알아 줄 수만 있다면 

Someday,I’ll show you all my mind. 
항상 내가 있었다고 언제나 너 머물러 지내는 곳엔 
Just let me cry for you tonight.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그것도 모르는 널 위해 

언젠가 나를 보면서 웃어주던 네 모습 
떠오를 땐 너무 좋았어 나를 향한 미소가 아니었는데 
마치 내 맘 알아주는 것만 같아 

Someday,I’ll show you all my mind. 
항상 내가 있었다고 언제나 너 머물러 지내는 곳엔 
Just let me cry for you tonight.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그것도 모르는 널 위해 

(제발 내 미소 그대가 느껴 와 주면 좋을 텐데) 
내 사랑이 너에게 부담일까 걱정스러워 

(Someday,I’ll show you all my mind). 
항상 내가 있었다고 언제나 너 머물러 지내는 곳엔 
(Just let me cry for you tonight)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그것도 모르는 널 위해 

내 맘도 모르는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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