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이란? 어려운 변증법 쉽게 '헤겔의 변증법'
변증법이란? 어려운 변증법 쉽게 '헤겔의 변증법'
변증법이란?
간단하게 어떤 이론을 정이라고 정하고 이에 반하는 의견을 반이라고 한다.
그 두 가지를 받아들여 "합"이라고 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고
그 합을 정이라 정하고 그에 반하는 의견을 반이라고 하고 또 그 두가지를 받아들여 합이라고
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무한의 나아감이다.
A에 반하는 B를 합쳐 C를 만들어 C가 A가 되고 그에 반하는 B와 합쳐 다시 C가 된다.
A+B>C1>C1=A+B>C2>C2=A+B>C3.....와 같은 개념
변증법이란것을 인식을 제외하고도 존재에 관한 논리라고 생각한 것은 헤겔이었고
헤겔은 사물은 정 반 합 (즉 정립 반정립 종합)의 조합을 거쳐 전개된다고 생각해 이 조합을 변증법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이란 일종의 패러다임이지만 어떠한 모순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반이란 그 모순이 드러나는 것이며
이 모순에 부딪혀 새로운 합의 단계로 나온다.
그리고 그 합이 다시 정이되어 반을 거쳐 합이 되어 무한한 나아감을 이루게 된다.
예를 들자면
정:간첩들은 반드시 죽여야 마땅하다.
반:그건 너무 비인간적이다. 죽이는건 너무하다!
합:그럼 감옥에 넣자
다시 합이 정이 되어
정:간첩들은 반드시 감옥에 넣어야한다
반:감옥에 넣어봤자 세금만 나간다. 적절한 조치를 취해라!
합:정보를 내놓으면 풀어주도록 하자!
이렇게 무한 루프로 최상의 결과를 찾아가는 현 사회의 기본적인 토대
[출처] 변증법이란?|작성자 Wolf
http://blog.naver.com/ss8505/15012557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