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초영문법 강의노트 9~11강 '가주어 it, 동명사'
9강 가주어 It을 쓰는 이유
- 긴 주어를 대체할 단어를 찾던 중 It을 쓰게 됨.
ex)
(To find the necessary tool for the work) is important
-> It is important
-> 괄호 부분 전체가 주어이고 It으로 줄어들었다
- 왜 가주어 It을 쓰게 되었나?
1) 짧은 단어
2) 사전적 의미가 없는 단어
-> It은 사전적 의미가 있으나 [문장 속에서는 의미가 없다]
ex)
[to부정사]
To have dinner in the restaurant is expensive.
[동명사]
Having dinner in the restaurant is expensive.
[가주어 it]
It is expensive to have dinner in the restaurant.
* 정리
문장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단어(주어)는 가능한 짧고 간단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 주어를 대신할 짧은 주어를 찾는 방법은
1) 가능한 짧아야 한다
2) 긴 주어를 대신해서 쓴 짧은 주어는 절대로 자체 뜻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 = 해석할 수 있는 뜻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 사용하게 된 것이 바로 가주어 'I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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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 특별하기 때문에 뒤로 넘어가는 동명사
- 언제 to부정사를 쓰고, 언제 동명사를 쓸까?
1. 가주어(it) + to부정사: 일반적, 상식적인 상황
2. 가주어(it) + 동명사: 상식에서 벗어난 특이/특별한 상황
> 뜻은 같으나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ex)
In the class, the professor asked a question.
> She ignored his question.
> To ignore a professor's question before him is unusual.
=> Ignoring a professor's question before him is unusual.
> It is unusual ignoring a professor's question before him.
(특이/특별한 상황이므로 가주어 it + ing를 쓴다)
- to부정사/동명사/가주어it 은 하나의 package 문법이다.
상호 연관되어 있으므로 따로 공부하지 말고, 연관시켜 분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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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강. 동명사의 활용
- 동명사는 to부정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겨났다.
> 너무 길고, 전치사 뒤에 쓸 수 없다는 to부정사의 단점
- 동명사
> 동사가 명사가 되었다는 의미
ex) to give -> giving (give + ing)
- 동명사의 활용
We follow the dog
[follow]가 동사인 세 가지 증거
1.해석: '따라가다' (동작을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동사
2.위치1: [이상적인 단어 배열]위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3.위치2: 동사 뒤에는 또 다른 명사가 온다.
- 가장 이상적인 단어 배열
명사 + 동사 + 명사 / 전치사 + 명사
I saw her on the street
We saw the movie in the theater
=> 동사는 첫 번째 명사 뒤에 온다.
=> 동사 뒤에는 또 다른 명사가 온다.
=>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이 순서대로 말을 하면 된다.
ex)
follow the dog
[follow]가 동사인 두 가지 증거
1.해석: 따라가다 (동작을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동사
2.위치2:(이상적인 단어 배열)을 통해 알 수 있다.
명사 동사 명사 / 전치사 명사
X follow the dog
ex)
following the dog is fun
1.following 이 명사인 이유
명사 동사 명사 / 전치사 명사
following the dog is fun
2.follwing 이 동사인 이유
following 뒤에 'the dog'라는 명사가 왔으므로 동사
- 동명사의 결론
1.동명사는 100% 동사이다.
> 동명사 뒤에 다른 명사(목적어)가 온다
2.동명사는 100% 명사이다.
> ex) follow -> following (동사를 명사로 바꾸기 위한 방법)
> 동명사는 동사의 모양에 변형(동사+ing)을 줘서 명사처럼 쓸 수 있다.
-> 동명사는 동사를 명사화한다.
- 동사에 ing를 붙여서 명사처럼 쓸 수 있다.
그러나 동사의 성격을 잊어버리지는 않는다.
> 동사의 성격을 그대로 지닌다.
> 동명사 뒤에 다른 명사가 온다.
=> 문법작 설명) 동명사는 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or가진다
- 동사의 기본적인 성질
> 동사 뒤에는 동명사 또는 명사
> 동명사가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
ex)
명사 동사 동명사 명사
명사 동명사 명사
명사 동사 동명사 / 전치사 명사
명사 동명사 명사 / 전치사 명사
* 명사(목적어)??
- 결론
동명사는 동사와 명사 두 가지 성질을 같이 갖는다.
그래서 문장 배열에서도 명사 뒤에 동사, 그리고 다시 명사(목적어)가 와야 한다.
1) 명사 동사(동명사) 명사(목적어)
2) 동명사 동사 명사(목적어)
> 명사로 쓰인 동명사
eating is important 라는 문장은 문법 적으로는 맞는 표현이지만
동명사 뒤에 명사(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어색'한 표현이다.
그래서 eating foods is important 처럼 명사(목적어)를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