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406회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윤소정 인재양성교육기업 인큐베이팅 대표
세바시 406회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윤소정 인재양성교육기업 인큐베이팅 대표
저의 멘토 중 한 분이 추천해주신 영상입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세바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줄임말로
유명한 강연 TED를 모티브로 기획된 듯 하네요.
소위 말하는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아닌
비교적 더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연사로 무대에 섭니다.
그래서인지 더 와닿고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윤소정씨는 인재양성교육기업 인큐베이팅의 대표라는
멋진 타이틀을 등에 업고 있으나 막상 영상에서 만나본 모습은
털털한 사촌 누나같은 모습있습니다.
각설하고 이 강연의 주제는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그 방법으로 제시된 것들은
- 척하지 않기
- 드러내기
자신의 아픈과거.
- 무언가를 요구하기
무언가를 자주 요구를 해 본 사람이
공부도,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도 더 쉽게 근접할 수 있는 것.
아래는 잘 정리된 내용이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누구든 가지고 있는
말하면 모든게 깨어질 것 같고
말하면 죽을지도 모를듯한
나만의 비밀...
그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꺼낼 수 있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님을 알기에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은 소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또하나의 방법
실천지능 키우기
즉,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문득 겨울왕국의 안나가 떠오르더군요.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열리지 않던 문
그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두드렸던 성문
그리고 스스르 열리던 성문이 생각이 나네요.
잠겨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
실제로 어제는 잠겨 있을 수도 있던 문
그 문을 두드리는 용기 '실천지능'이 필요할 때입니다.
Do you want to build a snow man?
[출처] 세바시 윤소정 -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작성자 닥터오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