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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정서법 : 한글맞춤법, 제2장 자모
Iumiere
2013. 4. 19. 13:03
한국어정서법 : 한글맞춤법
제2장 자모
제4항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 ㄱ(기역)
- ㄴ(니은)
- ㄷ(디귿)
- ㄹ(리을)
- ㅁ(미음)
- ㅂ(비읍)
- ㅅ(시옷)
- ㅇ(이응)
- ㅈ(지읒)
- ㅊ(치읓)
- ㅋ(키읔)
- ㅌ(티읕)
- ㅍ(피읖)
- ㅎ(히읗)
- ㅏ(아)
- ㅑ(야)
- ㅓ(어)
- ㅕ(여)
- ㅗ(오)
- ㅛ(요)
- ㅜ(우)
- ㅠ(유)
- ㅡ(으)
- ㅣ(이)
[붙임 1]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자모를 어울러서 적되,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 ㄲ(쌍기역)
- ㄸ(쌍디귿)
- ㅃ(쌍비읍)
- ㅆ(쌍시옷)
- ㅉ(쌍지읒)
- ㅐ(애)
- ㅒ(얘)
- ㅔ(에)
- ㅖ(예)
- ㅘ(와)
- ㅙ(왜)
- ㅚ(외)
- ㅝ(워)
- ㅞ(웨)
- ㅟ(위)
- ㅢ(의)
[붙임 2]사전에 올릴 적의 자모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한다.
한글 자모(字母)의 수와 차례 및 이름은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하였다. 글자 이름에서, ‘ㄱ, ㄷ, ㅅ’도 나머지 글자의 경우처럼 ‘기윽, 디읃, 시읏’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기억하기 쉽도록 한다는 것이 오랜 관용(慣用)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관용대로 ‘기역, 디귿, 시옷’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