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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







문득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다른 메뉴들이 궁금해졌다.

커피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이제는 나처럼 카페에 처음가서는 메뉴판을 보다가 

가장 저렴한 에스프레소를 주문해서 콩알만한 잔을 받아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쿨한척 마시는 불상사가 생기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쓴다.ㅜㅜ


뭘시킬지 모르시겠다면...

무난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에스프레소 (Espresso)




커피의 기본 베이스로 추출시간 25초 내외의 카페인이 적은 커피입니다.

1온스 샷에 프리마가 3-4mm정도 되어야 가장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메리카노 (Americano)




에스프레소에 물을 1:2의 비율로 섞은 커피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하더군요.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이며 깔끔한 맛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카페라떼 (Caffe Latte)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커피로,

라떼는 우유를 뜻하는 말입니다.


저 처럼 커피에 대해 잘 모르사는 분들은

카페라떼와 카푸치노가 헷갈리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점은 
데운우유와 거품우유 양의 차이인데,
카페라떼는 커피+우유가 90% 거품우유10%
카푸치노는 커피+우유가 70% 거품우유30%
정도라고 합니다.

카페라떼는 우유가 많아서 고소하고  부드럽고 ,
카푸치노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에 커피맛이 좀 더 진하다고 하네요.




카푸치노 (Cappuccino)




커피 위에 뿌리는 시나몬이 특징인 커피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카페라떼와 같지만 커피와 우유가 반, 

나머지는 밀크폼으로 채워 만드는 커피입니다.

위에 설명처럼 거품이 풍성한 커피입니다.





카페모카 (Caffe Mocha)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붓고 

초콜렛시럽과 휘핑크림까지 넣어 달달하게 만든 커피입니다.


여기에 화이트초코시럽을 넣으면 화이트 모카

초코시럽대신 카라멜 소스 넣으면 카라멜 모카가 됩니다.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Espresso Macchiato)





카페 마끼아또, 혹은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로 불리는 베리에이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담은 후 우유 거품을 올려 마시는 형태로, 

진한 에스프레소가 부담될 때 마시기 좋은 커피라고 합니다.


 우유거품때문에 그냥 에스프레소보다 맛이 부드러우며

여기에 우유와 카라멜소스를 넣으면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가 됩니다.






이외에도


카페브리브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포가토

등.. 종류가 있으나 

위에 언급한 종류만 알고 있어도

국내에서 취급하는 커피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해도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parklanding.tistory.com/47 에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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